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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터무늬 있는 역사여행 - 서촌 편(캠벨의 이야기)
2025-10-28 22:36:28
중곡교회
조회수 17
10월 25일(토) 중곡 교회학교의 "터무늬 있는 역사여행 - 서촌 편"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 찾아나선 터의 무늬는
두 자녀와 남편을 잃고 선교사로 헌신했던 캠벨 선교사님의 이야기와,
그 분이 세운 학교인 배화학당,
또한 그 분이 세운 교회인 자골교회(종교, 자교교회의 모체)의 이야기였습니다.
두 자녀와 남편을 잃고 선교사로 헌신했던 캠벨 선교사님의 이야기와,
그 분이 세운 학교인 배화학당,
또한 그 분이 세운 교회인 자골교회(종교, 자교교회의 모체)의 이야기였습니다.
종교교회 역사관에서 역사의 이야기와 방탈출 퍼즐 프로그램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배움의 시간을 가진 뒤,
통인시장에서 엽전으로 각자의 도시락을 채워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식사 후에는 배화학원에 가서 캠벨 기념관 앞에서 백일장을, 또 운동장에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민족 혼을 담은 '무궁화'를 꽃피우셨던 한서 남궁억 선생님이 교편을 잡은 바 있는 배화학당이었기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가 더 뜻깊게 느껴졌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가 더 뜻깊게 느껴졌습니다.
귀한 시간을 위해 애써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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